"어? 며칠 전 장바구니에 담아뒀을 때는 13만 원이었는데..."
요즘 PC 부품 커뮤니티에 이런 탄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.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DDR5 32GB(16GB×2) 제품이 13만 원대였는데, 어느새 17만 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. 한 달 만에 무려 30% 이상 폭등한 것이죠.
더 충격적인 소식도 있습니다. 일부 제품은 4개월 만에 36만 원에서 98만 원으로 약 3배나 뛰었다는 제보도 나오고 있습니다. 도대체 램 가격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?
오늘은 램 가격 폭등의 진짜 이유와 앞으로의 전망, 그리고 지금 PC를 사도 되는지에 대해 속 시원하게 파헤쳐 보겠습니다.

1. 얼마나 올랐나? 충격의 가격 현황
실제 가격 변화
| 시기 | DDR5 32GB (16GB×2) | DDR4 16GB | 상승률 |
| 2024년 상반기 | 바닥 가격 | 1.5달러 | - |
| 2025년 10월 | 13만 원대 | 7~8달러 | - |
| 2025년 11월 말 | 17만 원 이상 | 8.48달러 | 약 30% |
| 극단적 사례 | 36만 원 → 98만 원 | - | 약 270% |
커뮤니티 반응
PC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는 연일 아우성입니다:
"램 값 진짜 미친듯이 오른다"
"그때 살 걸 후회된다"
"더 오르기 전에 지금이라도 사야 하는 것 아니냐"
"연말까지 계속 오를 것 같다"
패닉 바잉(Panic Buying)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. 소비자들이 "지금 안 사면 더 오를 것 같다"는 불안감에 급하게 구매에 나서고 있는 것이죠.
역대급 상승세
미국 IT 전문 매체 Tom's Hardware에 따르면:
- 2025년 3분기 기준, 전년 대비 D램 계약 금액이 171% 상승
- 최근의 금 시세 상승보다 더 가파른 상승세
- 영국 사상 최대 규모의 가격 급등
반도체 기업 ADATA 회장의 전망: "2025년 4분기부터 D램 시장이 본격화될 것이며, 2026년에는 D램 부족 현상이 더 극심해질 것"

2. 램 가격 폭등의 3가지 핵심 원인
원인 1: AI 붐으로 인한 HBM 생산 집중 🤖
가장 큰 원인은 바로 'AI(인공지능) 시장의 폭발적 성장'입니다.
HBM이란?
HBM(High Bandwidth Memory, 고대역폭 메모리)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만든 초고성능 메모리입니다.
| 항목 | 일반 DDR5 램 | HBM |
| 용도 | PC, 스마트폰 등 | AI 서버, 슈퍼컴퓨터 |
| 속도 | 보통 | 5~10배 빠름 |
| 가격 | 일반 가격 | 5~10배 이상 |
| 수익성 | 보통 | 압도적으로 높음 |
왜 HBM에 몰빵하나?
챗GPT, Stable Diffusion 같은 생성형 AI를 학습시키고 가동하려면:
- 초고성능 그래픽 카드(GPU) 필요
- 그 GPU에 HBM 탑재 필수
- HBM 수요 폭발적 증가
현실:
AI 기업들의 주문 폭주
↓
HBM 시장 규모 2026년 480~500억 달러 (약 70조 원) 전망
↓
삼성·SK하이닉스: "HBM이 대박이네!"
↓
생산 라인을 HBM 중심으로 전환
↓
일반 PC용 D램(DDR5) 생산 여력 감소
↓
소비자용 램 공급 부족
↓
가격 폭등!
수치로 보는 HBM의 위력
SK하이닉스:
- HBM 시장 점유율: 약 62~70%
- 2024년 HBM 매출 비중: D램 내 42%까지 증가
- 전사 매출 비중: 20%
- 2025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: 33조 6,000억 원
삼성전자:
- HBM 시장 점유율: 약 17~21%
- 평택 P5 공장 건설 (HBM 생산 확대)
- 투자 규모: 60~80조 원
마이크론:
- HBM 시장 점유율: 약 21%
- 신규 HBM 생산 라인 다수 증설 중
결론: 전 세계 D램 시장의 90% 이상을 차지하는 삼성·SK하이닉스·마이크론 3사가 모두 HBM 생산에 올인하고 있습니다.
HBM 물량은 이미 완판
업계 관계자에 따르면:
- 삼성·SK하이닉스의 2025년 HBM 물량: 이미 완판
- 2026년 HBM 물량까지: 예약 완료
- 추가 주문: 계속 몰려드는 중
원인 2: 제조사들의 전략적 감산 📉
2024년 상반기: 공급 과잉 → 램 가격 바닥
당시에는 램이 너무 많이 풀려서 오히려 가격이 폭락했습니다. 제조사들은 적자에 허덕였죠.
제조사들의 대응:
- 대규모 감산(생산량 줄임)
- 재고 소진 대기
- 공급 조절
결과:
감산으로 재고 소진
↓
시장에 램 부족
↓
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 줄어듦
↓
가격 상승 시작
원인 3: 구형 D램 단종 위기 💀
추가 악재: DDR4 생산 중단 발표
D램 종류상황가격 변화
| DDR4 8Gb | 생산 중단 예정 | 1년간 5배 폭등 (1.5 → 8.48달러) |
| DDR4 16Gb | 생산 감소 | 54.1% 상승 |
| DDR5 16Gb | 일반 생산 | 41.4% 상승 |
왜 구형 램이 더 비싸지나?
- 사재기 현상: 제조업체들이 구형 램 확보 경쟁
- 중저가 스마트폰
- 저가형 노트북
- TV
- 네트워크 장비 → 이런 제품들은 여전히 DDR4 사용
- 대체품 부족: 신형으로 바로 교체 불가능
- 기기 설계 자체가 DDR4 기준
- 전환 비용 막대
- 공급 부족 심화
- 반도체 유통업체: "구형 메모리 물량 확보 경쟁이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"
- 2025년 말 DDR4 생산 완전 중단 시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전망

3. HBM 시장, 얼마나 대단하길래?
HBM 시장 규모
| 연도 | 시장 규모 | D램 시장 내 비중 |
| 2023 | 약 1조 원 미만 | 1% 미만 |
| 2024 | 약 200억 달러 | 20% |
| 2025 | 약 300억 달러+ | 30% 이상 |
| 2026 | 480~500억 달러 (70조 원) | 40% 예상 |
불과 2년 전만 해도 틈새시장이었던 HBM이 이제는 메모리 시장의 핵심으로 급부상한 것입니다.
HBM vs DDR5 비교
기술적 차이:
[DDR5 램]
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
CPU/GPU
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
평면 배치, 한정된 대역폭
[HBM]
╔═╗
║5║
╠═╣
║4║
╠═╣
║3║
╠═╣
║2║
╠═╣
║1║
━━━╩═╩━━━
GPU
━━━━━━━
수직 적층, 엄청난 대역폭
성능 차이:
- DDR5: 초당 약 50~100GB 처리
- HBM3E: 초당 약 1.2TB 처리
- HBM4: 초당 약 2TB 처리
약 10~20배 차이!
왜 지금 HBM이 필수인가?
AI 모델의 파라미터 폭증:
| AI 모델 | 파라미터 수 | 필요 메모리 |
| GPT-3 | 1,750억 개 | 약 700GB |
| GPT-4 | 1조 개 이상 | 수 TB |
| 차세대 모델 | 10조 개+ | 수십 TB |
이런 막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려면 HBM이 필수입니다.
4. '없어서 못 판다' - 한국 반도체 황금기 재현?
2017~2018 슈퍼사이클 재현?
과거 슈퍼사이클:
- 스마트폰 급증
- 비트코인 채굴 붐
- 램 가격 천정부지
- 삼성·SK하이닉스 사상 최대 실적
현재 상황:
| 과거 (2017~2018) | 현재 (2025~) |
| 스마트폰·PC 수요 | AI 서버 수요 |
| 일시적 붐 | 구조적 변화 |
| 2~3년 지속 | 최소 4년 전망 |
| 주기적 반복 | 패러다임 전환 |
전문가 의견: "이번은 다르다. AI는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다. 최소 4년은 지속될 것."
SK하이닉스의 반란
역사적 사건:
- 2025년 1분기: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 1위 달성
- 1992년 이후 처음
- HBM 시장 장악이 주요 원인
실적 전망:
- SK하이닉스 2024년 연간 영업이익: 약 23조 4,000억 원
- 삼성전자 DS 부문: 약 15조 7,200억 원
- SK하이닉스가 삼성 반도체 부문을 처음으로 역전
곽노정 SK하이닉스 CEO의 자신감: "2024년 1월, 시가총액 100조 원에서 3년 내 200조 원 달성 가능" → 실제로 2025년 시가총액 150조 원 돌파
삼성전자의 반격
삼성전자도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:
투자 계획:
- 평택 P5 공장 건설: 60~80조 원
- 2028년 완공 목표
- HBM4 수율 90% 달성 (양산 준비 완료)
- 엔비디아 공급 승인 임박
삼성의 강점:
- 메모리 + 파운드리 + 시스템LSI + 패키징
- 세계 유일의 종합반도체(IDM) 기업
- 막대한 자금력과 기술력
전문가: "SK하이닉스가 선점했지만, 삼성의 '패스트 팔로어' 전략은 여전히 무섭다. 내년부터 본격 반격 예상."
5. 언제까지 오를까? 미래 전망
단기 전망 (2025년 말~2026년)
상승세 지속 확실:
| 요인 | 영향 |
| AI 수요 | 계속 증가 |
| 제조사 감산 | 유지 |
| DDR4 단종 | 2025년 말 |
| DDR5 세대교체 | 가속화 |
| 블랙 프라이데이 | 수요 폭증 |
업계 전망:
- 2025년 말까지 계속 상승
- 2026년은 "반도체 공급 부족의 해"
- D램 수요 20~25% 성장 예상
- 생산 증가는 이를 따라가지 못함
중장기 전망 (2026~2028년)
언제 안정될까?
2025년 말: DDR4 생산 완전 중단 → 극심한 공급 부족
↓
2026년: D램 부족 현상 정점
↓
2026년 하반기: SK하이닉스 M15X 본격 가동
↓
2027년: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 1차 완공
↓
2028년: 삼성전자 P5 완공
↓
2029년경: 공급 안정화 가능성
전문가 의견:
한동희 SK증권 연구원: "내년 말에도 메모리 공급 부족 상황은 크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. 신규 공장 증설은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."
Tom's Hardware: "램 가격 상승 추세가 최소 4년간 지속될 수 있다."
결론: 최소 2~3년, 길게는 4년까지 높은 가격 유지 전망
6. 지금 PC 사도 될까? 실전 가이드
상황별 구매 전략
🟢 지금 바로 사야 하는 경우
이런 분들은 지금 구매 추천:
- 기존 PC가 고장 나거나 너무 느린 경우
- 당장 컴퓨터가 필요하면 어쩔 수 없음
- 더 기다리면 더 비싸질 가능성 높음
- DDR4 시스템을 새로 구매하려는 경우
- DDR4는 단종 직전
- 지금 아니면 구하기 어려워질 수 있음
- 다만 장기적으로는 DDR5 추천
- 인텔/AMD 최신 CPU 사용 예정인 경우
- 최신 CPU는 DDR5 전용
- 어차피 DDR5 사야 함
- 시간이 지나도 가격 하락 가능성 낮음
- 업무용으로 급하게 필요한 경우
- 생산성 손실 > 가격 차이
- 빨리 사는 게 이득
🟡 조금 기다려도 되는 경우
이런 분들은 신중히 판단:
- 현재 DDR4 시스템 사용 중
- 아직 버틸 만하면 1~2년 더 사용
- CPU만 업그레이드 (라이젠 5600 등)
- 그래픽카드만 교체
- 게임이 주 목적인 경우
- GTA6 등 기대작 출시 연기됨
- 당장 고사양이 필요한 게임 없음
- 내년 상황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음
- 예산이 빠듯한 경우
- 가격이 많이 올라서 부담됨
- 중고 부품 활용 고려
- 꼭 필요한 업그레이드만 진행
🔴 지금은 사지 말아야 하는 경우
이런 분들은 기다리세요:
- DDR5 시스템 이미 사용 중
- 램 업그레이드만 생각했다면 보류
- 지금 램으로 충분히 버틸 수 있음
- 2~3년 후 가격 안정화 기대
- 단순히 "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"
- 꼭 필요한 게 아니라면 보류
- 취미 목적이면 가격 하락 때까지 대기
- 예산이 2배 늘어나는 게 부담스러운 경우
- 원래 30만 원 예산 → 60만 원 필요
- 이 정도면 기다리는 게 나음
현명한 구매 팁
1. 중고 시장 활용
장점:
✓ 신품 대비 30~50% 저렴
✓ 램은 고장률이 낮은 부품
✓ 평생 보증 제품도 많음
단점:
✗ 보증 기간 짧음
✗ 상태 확인 필요
✗ 사기 위험
추천 플랫폼:
- 중고나라
- 당근마켓
- PC 커뮤니티 중고장터
2. 최소 사양으로 시작
게임용 PC:
- DDR5 16GB (8GB×2)로 시작
- 나중에 16GB 추가 (총 32GB)
- 초기 비용 절감
업무용 PC:
- DDR5 32GB까지 필요 시
- 우선 16GB로 시작
- 여유 생길 때 증설
3. 블랙 프라이데이/사이버 먼데이 노리기
주의:
- 2025년 블랙 프라이데이는 11월 말
- 오히려 가격 더 오를 수 있음
- 할인폭이 크지 않을 전망
- 그래도 일단 체크는 해볼 것
4. 해외직구 고려
검토 사항:
- 환율 (달러 강세 시 불리)
- 배송비
- 관세 (개인 사용 목적은 면세)
- AS 불가능
- 총 비용 계산 후 결정
5. 브랜드보다는 스펙 우선
✓ 삼성/하이닉스/마이크론 칩 확인
✓ CL(레이턴시) 수치 확인
✓ 속도보다는 용량 우선
✗ RGB 조명은 보너스
✗ 오버클럭 여유 필요 없으면 기본형
7. 부품별 가격 전망
램만 오르는 게 아닙니다. PC 부품 전체의 가격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.
SSD (저장장치) 📀
현재 상황:
- 램만큼 눈에 띄지는 않지만 꾸준히 상승 중
- PCIe 3.0 → 4.0 세대교체 재고 소진
- 가격이 서서히 상승 시작
원인:
- 낸드플래시도 일부 HBM 생산에 전환
- 신규 증설 억제
- 환율 영향
전망:
- 램보다는 완만하지만 상승세
- 급하게 사지 않아도 됨
- 용량 큰 것 위주로 가격 상승
그래픽카드 🎮
현재 상황:
- 공급 축소 조짐
- 엔비디아 차세대 GPU(RTX 50 시리즈) 출시 앞두고 재고 조절
- AI 붐으로 데이터센터용 수요 집중
전망:
- 단기: 소폭 상승 가능성
- 중기: RTX 50 시리즈 출시 후 안정화
- 장기: AI용 수요로 전반적 가격 상승 우려
팁:
- 급하지 않으면 신제품 출시 대기
- RTX 40 시리즈 가격 하락 기대
CPU 🖥️
현재 상황:
- 인텔 & AMD 신제품 경쟁
- 비교적 안정적인 공급
전망:
- 가격 안정적
- 경쟁으로 오히려 가성비 개선
- 걱정 안 해도 됨
메인보드 🔌
현재 상황:
- 램, SSD에 비해 안정적
- DDR5 전환으로 신제품 출시 중
전망:
- 큰 가격 변동 없을 듯
- DDR5 보드는 당분간 프리미엄
파워서플라이 ⚡
현재 상황:
- 안정적인 공급
- 품질 개선 추세
전망:
- 가격 변동 거의 없음
- 오히려 경쟁으로 가격 하락 가능
종합 판단: 램과 SSD를 제외한 부품들은 비교적 안정적입니다. 따라서 램이 핵심 변수입니다.
8. 램 가격에 영향을 주는 기타 요인들
환율
현재 상황:
- 원/달러 환율 상승 (1,400원대)
- 수입 부품 가격에 직접 영향
영향:
달러 강세
↓
수입 비용 증가
↓
소비자 가격 인상
물류 비용
글로벌 물류난:
- 해운비 상승
- 항공 운송 비용 증가
- 추가 비용이 소비자 가격에 전가
관세 및 무역 정책
미중 무역 분쟁:
- 반도체 수출 규제
- 공급망 불안정
- 가격 변동성 확대
환경 규제
ESG 압력:
- 친환경 생산 공정 요구
- 설비 투자 비용 증가
- 제품 가격 상승 요인
9. 그래서 결론은?
핵심 요약
램 가격이 오르는 이유 3가지:
- AI 붐으로 HBM 생산 집중 (가장 큰 원인)
- 삼성·SK하이닉스·마이크론이 HBM에 올인
- 일반 소비자용 DDR5 생산 감소
- 공급 부족 → 가격 폭등
- 제조사들의 전략적 감산
- 2024년 상반기 공급 과잉 해소
- 의도적 공급 조절
- 수익성 개선 목적
- 구형 D램 단종
- DDR4 생산 중단 예정
- 사재기 현상
- 전체 D램 가격 동반 상승
앞으로 전망:
- 최소 2~3년, 길게는 4년간 높은 가격 유지
- 2026년이 공급 부족 정점
- 2028~2029년경 안정화 가능성
상황별 최종 권장 사항
| 상황 | 권장 | 이유 |
| PC 급하게 필요 | ✅ 지금 구매 | 더 오를 가능성 높음 |
| DDR4 시스템 사용 중 | ⏸️ 1~2년 더 사용 | 최소 업그레이드로 버티기 |
| DDR5 시스템 사용 중 | ⛔ 구매 보류 | 2~3년 후 고려 |
| 게임 목적 | ⏸️ 신중 판단 | 꼭 필요한지 재검토 |
| 업무 목적 | ✅ 필요 시 구매 | 생산성 > 가격 차이 |
현명한 소비자가 되려면
- 충동구매 자제
- 패닉 바잉 금물
- 진짜 필요한지 3일 고민
- 대안 모색
- 중고 시장
- 최소 사양으로 시작
- 단계적 업그레이드
- 정보 수집
- PC 커뮤니티 참고
- 가격 추이 모니터링
- 해외 시장 동향 체크
- 장기 계획
- 2~3년 사용 가능한 사양
- 업그레이드 여력 고려
- 중고 판매 가치 생각
10. AI 시대의 명암
AI가 바꾼 반도체 시장
이번 램 가격 폭등은 단순한 가격 변동이 아닙니다. AI 시대로의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한 단면입니다.
긍정적 측면:
- 한국 반도체 산업 황금기 재현
- 삼성·SK하이닉스 역대급 실적
- 일자리 창출
- 기술 혁신 가속화
부정적 측면:
- 일반 소비자 부담 증가
- PC 업그레이드 비용 급증
- 디지털 격차 심화 우려
- 중소기업 부품 확보 애로
개인적 소감
솔직히 말하면,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답답한 상황입니다. AI 발전이 중요한 건 알겠는데, 그 때문에 PC 한 대 조립하는 게 이렇게 부담스러워질 줄은 몰랐죠.
하지만 이것이 바로 기술 발전의 대가입니다.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도, 전기차가 보급되기 시작할 때도 비슷한 과도기가 있었습니다.
결국 시간이 지나면:
- 생산 능력 확충
- 공급 안정화
- 가격 하락
- 새로운 균형점 도달
그때까지는 현명한 소비와 장기적 관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.
여러분의 선택은?
램 가격 폭등 앞에서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?
- 지금 당장 사서 후회 없이 쓸 것인가?
- 2~3년 참고 기다려서 저렴하게 살 것인가?
- 중고나 대안을 찾아볼 것인가?
정답은 없습니다. 각자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최선의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.
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,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은 이제 '정보를 가진 소비자'라는 것입니다. 램 가격이 왜 오르는지, 언제까지 오를지,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.
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! 💪
참고 자료:
- 이포커스
- Tom's Hardware
- 녹색경제신문
- 뉴시스
- D램익스체인지
- 트렌드포스
- 각종 PC 하드웨어 커뮤니티
*2025년 11월 28일
*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PC 조립을 고민하는 지인분들과 공유해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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